㈜심팩메탈로이(대표 송효석)가 포항시 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심팩메탈로이는 국내 최초 합금철 개발, 생산기업 으로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철강분야의 발전에 익일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거쳐 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상생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송효석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성장이 곧 포항시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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