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지난주 LUPO FINTA(대표이사 신부동)와 손 잡고 2년간 6억 원의 공식 용품 후원을 약속했다.

LUPO FINTA는 운동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브라질에서 1987년 출시한 브랜드로 2007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독점 계약을 해 한국산 원단으로 국내 생산을 하고 있다.

신부동 대표는 “초경량 소재를 채택해 선수단의 플레이에 최상의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주상무 유니폼 ‘REAL SOLDIER’ 시즌 3는 LUPO FINTA 측의 자체개발 원단이 사용됐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