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아뜨르 분도, 테너 김성환 초청

문화면.png
클래식 전문 공연장 떼아뜨르 분도는 지난 2월부터 선보인 ‘락(나눔)클래식’ 공연은 번 4월 4일 저녁 8시 테너 김성환을 초청해 진행한다.

현재 클래식공연의 수요가 줄어드는 추세에서 더욱 많은 이들이 클래식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공연은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회마다 다양한 게스트를 두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획팀은‘클래식 음악, 그 어려운 것을 왜 들어?’라는 비호감적 인식이 있는 대중들에게 클래식은 어렵지 않고 즐겁게 감상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삶속에서도 항상 들어 왔다는 것을 알리고자 기획 했다.

특히, 공연의 진행은 연주자의 음악 연주와 해설을 함께 진행해 관객들은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행자 최훈락과 게스트의 흥미진진한 클래식 토크로 스토리가 있는 음악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4월 공연은 진행자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최훈락을 필두로 게스트 김성환 테너가 함께 무대를 펼친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