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동지청은 지난달 27일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에 209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한 가운데, 올해 안동지역에는 2명의 근로자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오·벽지 무료진료사업에 힘써 온 경북도립 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의 박근식 씨에게 수여됐고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은 상생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한 ㈜ 대성청정에너지 전현준 씨가 받았다.

이정희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장은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와 선진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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