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세 나라의 다도를 비교해 보는 다례시연이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에서 열렸다.

지난달 30일 문경오픈세트장 강녕전 앞에서 국제티클럽 진행으로 열린 이 날 다례시연은 일본의 ‘상선약수’, 중국의 ‘중국차의 향기를 찾아서’, 한국의 ‘한국선차’라는 주제로 차인(茶人)들이 각국의 특성을 담은 다례를 선보였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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