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이 1일 포항 죽도시장에서 게릴라 유세활동을 펼쳤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대구에서 이해찬·김부겸·김상곤·김진표·권인숙·이다혜 공동선대위원장과 본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국민주권선대위원회를 개최한 뒤 곧바로 포항으로 이동했다.

이날 게릴라유세에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나라를 구하는 선거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우리나라를 구하는 길이며, 나라를 구하는데 보수의 나라가, 진보의 나라가 따로 있습니까? 오로지 대한민국은 국민여러분의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이하 경북선대위)는 오는 2일 오전 10시 30분 경북도청에서 ‘경북을 바꾸는 경북선대위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경북 선대위는 일자리대통령의 기치아래 일자리 창출과 복지·안전에 주안점을 둔 11개의 핵심공약을 발표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