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경북지구JC특우회 회장


19대 대통령은 우선 국민이 바라는 화합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통령 출마 후보들이 앞다투어 공약으로 선언한 소외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제일 필요하다.

모두가 평등한 나라를 만들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

특히 정치 지도자들과 국회의원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가 되기를 유권자들 모두가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대통령은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해 소통과 양보, 화합의 정치를 하지 않는다면 결코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된다.

소수의 당도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대통합의 정치를 펼쳐야 진정한 동서화합과 보수와 진보의 화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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