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섭(47·남) 무릉교통 상무는 “새로운 대통령은 국론분열을 해소하고 국정농단과 탄핵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새로운 나라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상무는 “오늘 아침 6시 투표를 하고 울릉주민들과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정비를 하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나라는 국내는 경제불황·국제적으로는 북핵문제 등으로 인해 사면초가에 처해 있는 상황으로 새로운 대통령은 이러한 국내·외적인 문제를 하나씩 슬기롭게 풀어 안정과 평화를 위한 초석을 새롭게 마련하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울릉도가 새로운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현재 건설에 난항을 겪고 있는 울릉공항 사업을 새 정부에서는 신속하게 마무리해 동해의 고도 울릉도와 영원한 우리 땅 독도를 지키고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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