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메타세콰이어 숲은 영해면 벌영리 어느 산비탈 아래에 조성된 숲이다. 이곳은 사유지이지만 블로거들이 알음알음 찾아감으로써 유명해진 곳이다. 숲의 주인은 사람들에게 숲을 공개하고 있으며 아직 주차료와 입장료는 없다. 다른 지역의 메타세콰이어 길처럼 나무가 거대하지 않지만, 일렬횡대가 아닌 15년생 어린나무들의 숲으로 조성되어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찾아가는 길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산54-1


(포토갤러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재락 시민기자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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