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모래 장난을 즐기고 있다.

경북 동해안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으면서 포항 북구 용한리의 한 간이 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래 장난을 즐기고 있다. 


한 면이 바다인 포항은 6개의 지정 해수욕장과 14개의 간이 해수욕장이 있다. 29일 현재 6개의 지정 해수욕장은 모두 개장했고 간이 해수욕장 14곳도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포항 북구 용한리 간이 해수욕장에서 한 어린이가 모래 장난을 즐기고 있다.


(포토갤러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