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담벼락에 새 옷 입혀요"
7일 군위군선관위에 따르면 벽화 채색 봉사활동은 지난달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주 1회, 총 4회에 걸쳐 군위읍 사직2리 및 동부리 일원에서 펼쳤다.
봉사활동은 매주 월요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 사회복무요원과 공정선거지원단, 군위군 바른 선거실천시민모임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군위읍 사직 2리와 동부리 주택 등 노후화된 담벼락에 꽃 등 채색,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군위군선관위 관계자는 “홍보 활동의 수용성을 높이고 주민 친화적 선거관리위원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벽화 채색 봉사와 같이 지역 실정에 맞고 주민 친화적 홍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