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준결승과 왕중왕전에서도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4일 경주 금장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경주예선전’에서 골든벨을 울린 박주원(황성초 6) 학생의 당찬 소감이다. 박주원 학생은 이날 참가자 중 마지막까지 남은 세 명과 한동안 우열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실력을 과시하다 31번째 문제에서 나머지 두 명이 오답을 적으면서 결국 경주예선 1위인 금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역 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후 어머니와 함께 골든벨을 울린 박주원 학생은 “장
“수상자 전원 여학생, 우먼파워 보였다.” 경북 제1도시 포항에서 안전골든벨 예선 금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금상을 차지한 한다연(이동초 6학년) 학생은 “골든벨 참가도 기쁜데 수상까지 해서 기분이 좋다. 예전 4학년 첫 참가 때도 왕중왕전까지 갔지만 수상은 하지 못해 아쉬웠었다”며 “이번에는 왕중왕전 골든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란성 쌍둥이 동생과 부모님이 모의문제 풀이 방식으로 도움 줘서 고맙고 멋진 변호사가 꿈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4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 포항예선’에서 금상 한다연 학생이 선정됐다. 23일 오후
“생활 속 안전사고는 우리 실생활에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우리 모두가 안전 박사가 되어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 영주 예선’이 22일 영주시 영주 남산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인솔교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을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경북일보가 기획해 11년째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
“지난해 수상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제 풀어냈습니다”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린 29일 세명고 강당. 안전박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5명의 학생들이 일반문제와 심화문제, 연장문제까지 포함해 100개가 넘는 장시간 ‘접전’을 펼쳤다. 14명 정예 학생이 심화문제의 큰 관문을 넘어섰고 최종단계 4명 학생이 심화문제 50개를 모두 맞추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자 운영진이 급히 문제를 추가 공급하기도 했다. 심화문제는 기존 주관식도 난이도가 어려운 데 주관식 답변이 6개 등 다양해지면서 일반 성인들도 혀를 내두
박준범 안동 풍천풍서초(6학년)어린이가 경북 최고의 ‘어린이 안전박사’가 됐다.박준범 군은 29일 포항시 남구 세명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영광의 골든벨을 울렸다.왕중왕전은 지역 예선을 통과한 17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인 퀴즈대결에 앞서 황희진 포항남부소방서 소방관의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황 소방관은 심폐소생술 등 주제로 강의했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또한 김병준 저글링 공연자는 공과 모자를 사용해 궤도를
‘2023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왕좌에 올라 골든벨을 울린 대구 신천초등학교 6학년 조아인 양은 “노력한대로 결과를 얻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뿌듯하다”면서 “밤 늦게까지 골든벨 왕중왕전 문제풀이를 도와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예선 1위에 이어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가 이번에 대상이라는 고지에 오른 조양은 “형광펜까지 쳐가면서 끝없이 풀고 외웠던 과정이 새삼 다시 떠오른다”면서 “매번 응원해주시고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신 이진희 선생님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대구 신천초등학교 6학년 조아인 어린이가 130여 명의 경쟁자를 당당히 물리치고 대구에서 안전지식이 가장 많은 초등학생에 등극했다. 28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3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조아인양은 대상을 차지하면서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치열한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130여 명의 어린이들은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대결에 앞서 우정은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구름아저씨가 선보이는 코믹저글링 공연을 통해 긴장감을 풀었다.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과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대구 새론중학교 2학년 송진우군이 퀴즈풀이로 뽐낸 안전지식 대결에서 왕좌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1시 대구 중구 계성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3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청소년 퀴즈쇼’에서 송군은 당당히 대상(상금 70만 원)을 차지했다. 송군은 지난해 ‘2022 안전골든벨 대구시 청소년 퀴즈쇼’에서 골든벨을 울렸고, 새론초 6학년이던 2021년에는 ‘2021 대구광역시 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에서 ‘어린이 안전박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이 세 번째다. ‘2023 안전골든벨 대구시 청소년 퀴즈쇼에’는 대구지역 중
대구 남·서부권 지역 어린이들이 15일 오후 1시 달서구 송현동 남송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3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퀴즈쇼 남·서부 예선’에서 평소 갈고닦은 안전지식 대결을 펼쳤다.정답판에 새긴 각오부터 남달랐다. ‘나가 다 이겨’, ‘목표는 우승’, ‘가볍게 금상까지’, ‘많은 것 바라지 않고 1등’, ‘반드시 금상 탈거야’ 등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는가 하면, ‘00 친구는 꼭 이길거야’. ‘자신 있다. 내가 모두 찍어 내리겠다’는 등 경쟁자들을 의식한 각오도 있었다. ‘상금 타서 일렉기타 사고 싶다’는 소망도 담
대구 동부권 예선에 참여한 지역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이 환하게 빛났다. 본격적인 문제풀이에 앞서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수많은 어린이가 예선 중반까지 정답행진을 이어갔고, 46번까지 모든 문제를 맞힌 송하륜(새론초 4) 어린이가 올해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퀴즈쇼 동부예선의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오후 1시 동덕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3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퀴즈쇼 동부예선’이 진행됐다. 앞서 달성군 지역 학생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데 이어 동부권 내
대구 달성군 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안전지식을 뽐냈다.치열한 접전 끝에 신승연(유가초 6) 어린이가 금상을 차지했고, 장예은(화남초 5) 양과 김나희(용계초 6)양은 각각 은상과 동상을 획득했다.13일 오후 1시 명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위한 ‘2023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퀴즈쇼 달성예선’이 치러졌다.오는 15일까지 사흘 동안 3개 권역에서 치러지는 행사 가운데 첫 순서로 달성군 내 학생들이 먼저 나섰다.참가자는 권역 내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들이다. 행사장을 찾은
‘연인’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칠곡군 가산면 수피아미술관 야외특설무대에서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4권역 - 준결승전’이 9일 오후 1시부터 열려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4권역 (울진·봉화·영덕·영양·청송·울릉) 6개 지역 180여 명 학생들이 결승진출을 위한 마지막 진검승부를 벌였다. 4권역 준결승 결과 △금상 황연성(울진 후포초 6) △은상 김가온(청송 파천초 6) △동상 양은님(봉화 서벽초 6) △장려상 김도아(청송 파천초 6)·정태성(울릉 울릉초 5)△특별상 박재미(봉화 물야초
경북도 ‘안전왕’에 도전하는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3권역 준결승전이 8일 칠곡군 가산면 수피아미술관에서 열려 열띤 접전이 펼쳐졌다.이날 지역 예선을 통과한 3권역(문경·안동·상주·의성·예천·영주) 6개 지역 180명 참가자들은 결승 진출을 위한 진검승부를 벌였다.3권역권 준결승 결과 △금상 박준범(안동 풍천풍서초 6) △은상 탁동건(예천 호명초 6) △동상 박가율(안동 풍북초 6) △장려상 마라희(의성초 6)·진동건(풍기초 4) 군이 각각 차지했다.각 지역 초등학교를 대표해 출전한 ‘어린이 안전박사’들은 2시간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지역예선을 통과한 2권역 준결승전(포항·김천·칠곡·구미·성주·군위)이 7일 칠곡군 가산면 수피아미술관에서 열렸다. 2권역 준결승 결과 △금상 김서아(칠곡 약동초 6)△은상 권민결(칠곡 대교초 6)△동상 한예슬(칠곡 대교초 6)△장려상 박서은 (칠곡 송정초 6)·김다예(포항 유강초 6)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김서아 학생은 “학교를 빛낼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왕중왕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약동초·대교초·송정초·유강초·군위초·가천초·왜관동부초 등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지역 예선을 통과한 1권역 준결승전(경주·경산·영천·청도·고령)이 6일 칠곡군 가산면 수피아미술관에서 열렸다. 1권역권 준결승 결과 △금상 어민준(경산 옥곡초 6) △은상 박은서(경산 하주초 4) △동상 박찬혁(경산 하양초 5) △장려상 장은유(영천 중앙초 4)·최연우(영천 포은초 5)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옥곡초·압량초·양동초·황성초·포은초·청도초·다산초 등 경산·경주·영천·청도·고령 5개 지역 학교에서 총 13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각 지역 초등학교를 대표한 ‘어린이 안전박사’
‘2023년 어린이 퀴즈쇼 안전골든벨-청도 예선전’이 17일 청도군 청도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청도 예선전에는 청도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 학년 학생 1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으며, 퀴즈에 앞서 청도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소율 소방교의 심폐소생술 기초본강의, 마술공연이 진행됐다. 또 이날 행사에는 이동재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선희 경북도의원, 김상호 청도군청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해 축전하는 학생과 담당 교사를 격려했다.이동재 교육장은 “안전에 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오늘 퀴즈쇼 도전 안전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 울릉예선’이 10일 울릉초등학교 꿈나루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전골든벨 어린이 퀴즈쇼 울릉예선은 에는 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든벨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열띤 퀴즈 경연을 펼쳤다. 퀴즈쇼에 앞서 울릉119안전센터에서 응급상황에 따른 안전조치 애니메이션, 올바른 119 신교요령, 심장제세동기 시연을 직접 펼치는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재미난 마술쇼는 퀴즈 경연을 앞둔 학생들의 긴장 완화는 물론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갈채를 받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 봉화예선’이 4일 봉화군 봉화초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전골든벨 봉화예선에는 지역 초등학교 4·5·6학년 150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들이 마지막 골든벨이 울릴 때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응원하고 파이팅을 외쳤다. 문제 풀이에 앞서 봉화소방서 도지영 소방장이 ‘지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과 피난 시 주의할 점을 퀴즈로 풀어보며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어 블루매직 박준용
“경쟁자들의 쟁쟁한 실력에 놀랐다. 준결승, 결승전에도 진출해 학교를 빛내고 싶다.”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영덕예선(이하 영덕예선)’ 금상을 차지한 영덕군 야성초등학교 6학년 강민주 학생의 소감이다. 20일 영덕 야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영덕예선에는 △은상 송승환(영덕야성초·5) △동상 김경우(영해초·6) △장려상 이연진(영해초·6)·김두연(영덕야성초 6) 학생을 비롯해 준결승(권역별 대회) 진출자 등 30명이 선발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회장으로 입장한 학생들은 개회식에 앞서 영덕소방서 이상혁 소방장의 소방
‘2023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송지역 예선이 19일 청송국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는 생활 속 다양한 안전사고의 예방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책에 대한 사전지식을 재미있게 숙지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을 빌어 진행된다.어릴 적부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평온한 일상의 연속에서 빚어질 수 있는 안전불감증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한다는 것이 퀴즈쇼가 지향하는 목적이다. 이날 사회자로 나선 민준홍·엄지혜 아나운서가 몇 가지 주의사항 등을 설명하자 참가한 110명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