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풀뿌리기업육성(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의 하나로 글로벌 패션산업을 이끌 프리미엄 레저웨어 개발과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3년간 레저산업 명품화·선진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레저패션웨어·레저스포츠웨어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하고 있다.

1차년도인 작년에는 5개 레저관련 기업과 공동으로 사업을 했다.

2차년도인 올해는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영역 확대에 힘을 쏟는다.

또 지속적인 기업지원과 마케팅으로 개발한 제품의 매출 실적을 높일 방침이다.

추가 지원기업 모집은 7월 중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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