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올해 주전골키퍼로 떠올랐던 김진영의 갑작스런 무릎부상에 따라 2개월 가량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골키퍼 김교빈(29)을 영입하며 뒷문을 보강했다.2010년 광운대를 나와 전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교빈은 K리그 통산 6경기 8실점을 기록 중이며, 수비진과의 소통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포항은 김교빈이 193㎝의 큰 신장을 바탕으로 골문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김교빈은 “포항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다. 스틸야드의 골문을 책임지는 골키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른기사 보기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신간]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출간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들 진로·진학 설계, AI 도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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