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영덕해맞이공원 인근 산에 조성된 풍력발전단지는 친환경적인 청정에너지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지역은 사시사철 바람이 풍부하여 풍력발전에 적합하며, 총 24기의 발전기가 가동되고 있다.

동해와 인접하여 조망이 시원하고, 발전단지 내에는 신재생에너지관과 생태문화체험공원 등이 조성되어 해마다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영덕해맞이공원과 강구항, 영덕대게 원조마을 등이 있어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 포토갤러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재락 시민기자
서선미 기자 meeyan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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