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향하고 있는 시원한 초록색의 소백산 능선 위에 분홍빛 철쭉이 수놓아 있다.

다른 지역보다 고도가 높아서 개화 시기도 늦기 때문에 봄철 꽃산행을 놓쳤다면 방문해도 좋을듯하다.

마침 제35회를 맞이하는 단양 소백산철쭉제가 25부터 28일까지 소백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 포토갤러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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