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서구 주민 여러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시 서구 당선인 김상훈입니다.항상 저를 믿어주신 서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선거 운동을 위해 밤낮 구분 없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저에게 보내주신 한 표는 서구의 더 큰 발전과 거대 야당의 폭정을 막고 나라가 바로 서길 바라시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서구 주민 여러분께 말씀드린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서대구 KTX역 정차 열차 증편, 염색산업단지 조기 이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등의 사업들을 추진하고 잘 마무리할 수
대구 서구 선거구 TV토론회에서 무소속 서중현 후보가 현역이자 4선 도전에 나선 김상훈 후보에 맹공을 펼쳤다.김 후보 역시 물러서지 않고 맞서며 치열한 토론을 이어갔다.대구서구선관위가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28일 대구MBC에서 진행됐다.서 후보는 토론 시작부터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면 무조건 당선된다는 인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이런 현상이 이어지면 서구는 패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KTX 서대구 역사를 작은 간이역 수준으로 건설해 놓고 대단한 일처럼 말하는 김 후보에 대해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서대구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이종화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3일 대구 서구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예비후보는 3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방법을 아는, 지역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염색산단 이전, 교통망 확충, 악취 해소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서구에는 경제·행정 전문가이자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일하는 방식을 아는 제가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그는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가운데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젊은 층 유입이 이어지는 서구
성은경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대구 서구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성 전 행정관은 27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고향인 대구 서구에서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에 서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1일 사직 후 서구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서구가 빛나면 대구가 빛나게 되고, 대구가 빛나면 윤석열 정부가 빛난다”며 “서구 주민의 명예를 걸고 이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 묵은 숙원을 반드시 해결해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