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구 수성구민 여러분, 이인선과 국민의힘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수성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수성구는 보수의 심장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정치 1번지입니다. 이번 선거는 위대한 수성구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주신 소명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는 저의 다짐을 변함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수성못 월드클래스 수상공연장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 건설, 지산·범물동
대구 수성구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성구을 후보자 선거 벽보가 훼손돼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갔다.8일 오준호 새진보연합 수성구을 후보 캠프에 따르면, 훼손된 벽보는 지산2동 지산한라타운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 설치된 벽보다.해당 벽보에는 수성구을에 출마한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조대원 개혁신당 후보·오준호 새진보연합 후보·박경철 무소속 후보 등 4명의 벽보가 함께 내걸렸는데, 이 가운데 이인선 후보를 제외한 후보 3명의 얼굴이 불에 그을린 상태로 발견됐다.신고를 접수한 수성경찰서는 CC(폐쇄회로)TV 등을 통해 벽보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구을 오준호 새진보연합 후보가 방송토론을 거부한 이인선 국민의힘 후보를 비판했다.오 후보는 2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 후보의 ‘대파 1980원 인증’ 글을 두고 “국민이 무엇에 분노하는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라며 “물가가 치솟는데 초특가 할인 대파를 들고 ‘합리적 가격’ 운운하니 국민이 열불이 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파 어디서 싸게 파나 찾을 게 아니라 민생 고통 덜어줄 해법을 찾으라”라고 덧붙였다.그는 특히 “이 후보는 끝내 저와의 선거방송토론을 거부했다”라며 “‘클린
대구 총선 후보·배우자 이색재산?21대 총선 때 대구 수성구을에 출마했다가 이번 총선에서 경기 용인갑에 출마한 이상식 민주당 후보 배우자의 재산신고 내역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가열되면서 대구지역 총선 후보자들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지난 25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상식 후보 배우자의 재산이 5년 동안 50억 원이 증가했는데, 그동안 납세 실적이 1800만 원”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경북일보는 4년 전인 21대 총선 당시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이상식 후보 배우자가 3억 원 상당의
이인선 수성구을 후보 "지역 숙원사업 해결 매진…명품 수성구 만들겠다"애국지사 이준석의 손녀, 계명대 교수, 계명대 부총장, 여성 최초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원장, 여성 최초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및 경제부지사, 여성 최초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대장부’처럼 굵직한 이력을 남긴 이인선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구을 후보는 “독립유공자인 할아버지와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인 대구가 전해준 에너지 덕분에 유리천장을 넘어서서 일할 수 있었다”면서 “보수의 심장 수성구를 그야말로 명품으로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유튜브 ‘
야권 선거연합에 따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구을 후보로 나선 새진보연합 오준호 예비후보가 18일 현역의원인 이인선 예비후보에게 토론회를 제안했다. 지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동시에 진정한 지역 일꾼을 가려보자는 취지다.오 예비후보는 18일 대구 YMCA 청소년회관 백심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행선거법에 따라 선거방송 토론회 초청 대상이 이인선 후보 한 명뿐인 상황에서 구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공급할 수 있겠나”라며 “치열하고 품격있는 토론으로 수성구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누가 진정한 일꾼인지 겨뤄보자”라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을 현역 의원인 이인선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와 함께 재선 행보에 나선다. 13일 이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 에비후보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문희갑 전 대구시당이 맡는다. 지역 정치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의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이 예비후보는 기대하고 있다. 지산동 동아스포츠센터 5층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는 개소식에는 주요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재선 도전에 대한 포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새진보연합 오준호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12일 출마를 공식화했다.수성못 상화동산 이상화 시인 시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오 예비후보는 “제가 수성구민의 회초리가 돼 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하겠다”라면서 불평등·양극화 해소와 에너지정책 전환을 약속했다.그는 일자리 부족에 따른 청년 유출과 자영업 폐업, 지역 내 총생산 전국 꼴찌 등을 언급하면서 “정치적 다양성 말살, 국민의힘 일당독재, 국민의힘 무능과 나태, 권력남용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또 ‘이태원 참사’, ‘오송 참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구지역 현역인 강대식(대구 동을)·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해 추가 심사를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다.‘동구을’ 지역구는 △강대식 의원 △이재만 전 동구청장 △서호영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조명희 의원(비례대표) 등 5명이 경선을 치른다.‘수성구을’은 △이인선 의원과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위원과 맞대결을 펼친다.국민의힘 경선룰에 따르면 경선 참여자 중 과반(
이준석(38)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은 개혁신당이 이번 총선에서 젊은 층에 대한 흡수력은 어느 정도 가질 것 같지만, 대구 안에서의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 주민들도 개혁신당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히 낮다는 설명도 보탰다.제22대 총선 대구 수성구을 국민의힘 후보자 경선에 도전장을 내민 청년이자 정치 신인인 김대식(41)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유튜브 ‘경북일보 TV’의 신설 콘텐츠인 ‘화통톡쇼’에 출연해 동년배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을 겨냥해 “화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꾸 구분 짓는 정치를 보여주
김대식 전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위원이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김 예비후보는 1일 “지금까지 대구에서 청년 국회의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청년으로서 대구 정치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정체된 수성구의 명성을 복권해 자랑스러운 수성구를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배운 공공정책 지식과 정치학 박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새로운 수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사단법인 점프 영남지역 대표로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무소속 박경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28일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시작은 바로 대구 수성구”라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과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행동하는 진짜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며 “힘없는 이들이 외면당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법률로 다듬고 입안해 어려운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또 문화와 교육이 살아 숨 쉬는 대구 랜드마크 수성구를 만들 것이라며 △범어천 개발과 문화스트리트 조성 △대구 독립기념관 건립 △가창면 수성구 편입과 가창면 유네스코 새마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