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3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달성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달성군민과 국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면서 일하는 참 일꾼이 돼 더 큰 달성과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달성을 대구의 경제·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도시 달성, 개발의 활력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달성,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달성, 누구나 살고 싶은 문화도시 달성, 사회적 약자와 함께 동행하는 도시 달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성군 선거구에 출마한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대파 가격’을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박 후보는 토론회 내내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비난했고, 추 후보는 내로남불의 586 운동권 청산 등을 거론하면서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3일 TBC 대구방송국에서 진행된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형룡 후보는 “대기업과 초부자의 감세는 늘고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은 크게 증가하는 등 윤석열 정부 2년의 경제정책은 빵점 수준이다. 지난 2년간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추경호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공천을 받은 추경호 국회의원이 2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윤석열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맡았던 추 의원은 지난 17일 단독으로 공천 면접을 마치고, 다음 날 대구 달성군 지역구 공천을 받았다.그는 “달성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압승해 3선 중진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달성 발전을 이끄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생산성 있는 정치로 국민의 삶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 대구 달성군 선거구에서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7.01%의 득표율로 선전했지만 재선에 도전한 추경호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가 얻은 67.33%의 득표율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경북대 총학생회장과 박찬석 제17대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는 4월 10일 ‘기호 1번’을 달고 다시 추경호 의원의 아성에 도전한다.추 의원의 3선 저지를 위한 대결을 다시 벌이는 것이다.민주당으로부터 단수 추천된 박형룡 후보는 눈에 띄는 공약을 많이 내놨다.국가
박형룡 더불어민주당 달성군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9일 지역구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에게 경제 토론회를 제안했다.이날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출마선언에 나선 박 예비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을 몰락시키고 민생경제를 파탄 낸 윤석열 정부는 심판받아 마땅하다”면서 윤 정부에서 기획재정부 장관과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 의원에게 대구·경북 경제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제안했다.그는 “중소기업 CEO출신 박형룡이 우리 경제를 망쳐 서민들의 삶을 힘들게 한 추경호 전 기재부 장관을 심판하겠다”며 “이 자리를 빌려 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