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기여하는 회사 만들겠다”

최동원 신임 대표이사
최동원 신임 대표이사

대성청정에너지(주)는 지난 22일 개최한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대성청정에너지 최동원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대성홀딩스 경영개선실장, 대성청정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약 30년간 대성그룹의 성장 및 발전에 기여했다.

최동원 대표이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건강한 윤리의식 및 건전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북부지역 6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대성청정에너지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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