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선거구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12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100여 일간의 긴 여전을 끝내는 해단식을 가졌다.이 당선인은 해단식 인사말에서 “선거에서 저에게 7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포항남·울릉 유권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총선은 저에게 있어 참으로 어려운 선거였으며, 저 혼자였다면 아마 승리하지 못했을 것이지만 저를 믿고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포항 시민이 있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저는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와 응원을
박창규(65·포항 부뚜막삼겹살 사장) = 제22대 포항시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됐다. 우선 당선을 축하드린다. 포항시 북구 지역은 양 당과 무소속 후보까지 출마해 보수 텃밭 위 각축전이 벌어졌다고 생각된다.당선인께서는 포항 이차전지산업 발전과 함께 젊은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다.특히 남을 비방하는 정치는 시민들에게 피로도를 높이면서 소위 ‘신물난다’는 평을 받고 있음도 알고 있어야 한다.포항지진 정신적 피해보상과 관련, 국회의원도 포항시민을 위해 성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더욱이 선거 때만 얼굴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주 현장을 다니며
존경하는 포항 남·울릉 유권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된 이상휘입니다.열정적으로 지지하고 새로운 변화와 힘을 모아주신 포항남·울릉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는 저 이상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과 포항 남·울릉의 더 큰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포항 남·울릉의 더 큰 변화를 바라는 여러분의 간절한 바람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낮은 자세로 서민과 함께하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섬김의 정치 실천과 민생을 지키는 서민의 참 일꾼이 되어 포항 남·울릉의
이상휘 포항 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사전투표 둘째 날이자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포스코 우향우 정신’으로 보수의 심장 포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총력 유세를 펼쳤다.이 후보는 지난 6일 포항 송도해수욕장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인근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함께 진행한 거리 유세에서 “송도는 포항의 심장과 같은 곳이며,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룩한 포스코가 자리 잡고 있다”면서 “저는 포스코의 우향우 정신으로 정의와 상식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바로 세우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이어 “이제 포항은 다시
김상헌 포항남울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신이 발표한 주요 공약 중 ‘지방아기, 기본소득’ 공약은 지역의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열쇠를 제공하는 공약으로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지방아기 기본소득’ 공약의 주요 내용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 출생한 지방 아이들에게 스무 살이 될 때까지 매월 50만 원씩 지급하는 것으로, 향후 100만 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다.김 후보는 이 제도 도입 첫해 예산은 7000억 원 정도면 실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김상헌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수도권 중심으로 인구가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이 2일 포항 흥해 오일장을 맞아 흥해 로터리에서 포항북 오중기·포항남울릉 김상헌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이탄희 의원은 “지난 2년 동안 윤석열 정부는 서민의 삶과 경제를 더 나빠지게 만들었다. 이번 선거는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 며 “지난해 여름 수해로 목숨을 잃은 해병대 1사단 고 채수근 상병은 포병으로 입대를 해 당시 제대로 된 지침도 없이 물속에 들어가 목숨을 잃었지만 그 누구도 책임 지지 않고 국민의 입을 막는 윤석열 정권을 제대로 심판해야
이상휘 포항남·울릉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 운동 둘째 날인 29일 울릉도를 방문해 표밭갈이에 나섰다.이날 오전 울릉도에 도착한 이 후보는 출근길 주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한편 온종일 울릉 군내를 돌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유세 중 마주친 주민들은 “이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울릉도를 사람들이 찾아와 살고 싶어 하는 섬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이 후보는 “울릉도는 신비롭고 소중한 우리의 섬이지만 울릉도는 계속해서 인구와 관광객
김상헌 포항남울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9일 포항 형산오거리에 게시한 공식선거 현수막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며 포항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됐다고 밝혔다.김 후보와 선거캠프 관계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형산강오거리 부근에 게시한 선거현수막 고정끈이 절단된 채 훼손됐으며, 김상헌 후보 측은 포항남부경찰서에 조사를 의뢰했다.공직선거법 제 240조(벽보, 그밖의 선전시설 등에 대한 방해죄) 제1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이 법에 의한 벽보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이를 훼손·철거한 자는 2년 이하의
김상헌 포항남울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오전 9시 포항시청광장내 고 노무현 대통령이 식수한 나무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들어갔다.김 후보는 “오늘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식수를 하신 나무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이곳은 제가 도의원으로 출마를 해 당선된 지역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의 독단으로 인해 무너진 의회주의와 사법정의를 되살리고, 파탄난 경제와 민생을 회복하겠다는 일념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상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적극적 지지층
이상휘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새벽 5기 포항 송도 활어위판장을 찾아 민생 현장의 애로를 듣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 후보는 “공식 선거 유세 첫 일정을 송도 활어위판장에서 상인들과 함께하고 싶었다”면서 “이곳은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 우리 가족의 삶의 터전이었고, 당시 우리 가족은 위판장을 의지해 살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후보는 “비린내 나는 위판장은 이상휘를 오늘 이 자리에 있게 한 보석”이라면서 “상인들의 염원을 담아 반드시 승리해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 포항 시민을 대변하는
이상휘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진행할 거리유세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후보 지지 연설은 물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시민참여 유세’를 진행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이 후보는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펼쳐질 거리유세를 시민이면 누구나 즉석에서 신청하고, 유세차에 올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과 지지 연설할 수 있는‘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유세’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시민
이상휘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7일 ‘클린 선거·정책 선거 실천’을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클린 선거·정책 선거’ 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겠다”고 밝혔다.그는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식의 선거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적 악습”이라며 “그동안 본인이 강조한 클린 선거·정책 선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다졌다.이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지
김상헌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4일 과거 다단계 회사인 제이유 네트워크에 근무한 문제를 앞세워 국민의힘 이상휘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이상휘 예비후보가 다단계 회사 제이유 네트워크 회사의 홍보팀장으로 활동하면서 제이유의 사기행각을 적극 지원했다”고 말한 뒤 “이상휘 예비후보가 낸 해명자료는 의혹을 명확하게 해소하지 못하고 있으며, 근무기간 증빙서류들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즉각 사퇴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구직광고를 보고 입사한
이상휘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에서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철강산업에 이어 최근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이 자리를 잡은 포항시의 특성을 살려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김성환 포항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과 함께 가진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적 보완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상휘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의 애로와 건의 사항에 적극 공감을 나타내고 “소
이상휘 예비후보는 7일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뒤 총선 승리와 이 후보의 압승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국민의힘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된 뒤 선거사무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입당 문의도 평소 대비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오는 4월 10일 국민의힘 총선 승리는 물론 ‘힘 있는 정치’를 앞세운 이상휘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당선을 바라는 민심으로 풀이된다”고 평가했다.그는 앞서“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
김상헌 22대 총선 포항남울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경선을 펼쳤던 유성찬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상헌·유성찬 예비후보는 7일 오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에서 승복하는 한편 유성찬 예비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 김상헌 예비후보는 유성찬 예비후보가 내세웠던 주요 공약 중 일부를 선거 공약으로 채택하기로 하는 등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상헌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 회견문을 통해 “지금 대
이상휘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2년 넘게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포항시와 포스코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또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빚어진 후보들 간 네거티브 문제와 관련한 고소·고발을 모두 취하하겠다는 뜻과 함께 “예비후보들 모두가 포항의 인재이며, 이들과의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포스코를 둘러싼 포항시와의 갈등 상황과 관련 “포스코 문제는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과제이며, 포스
이상휘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4일 경선 승리에 대한 당원과 지지자들에 대해 감사 인사와 함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남·울릉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할 기회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당원과 포항남·울릉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열정적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여덟 분의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국민의힘 승리와 포항남·울릉 발전에 하나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 결과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최용규·문충운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경선 후보 단일화를 이룬 데 이어 24일 통합 선대본부를 발족시키는 한편 죽도시장에서 첫 행보에 들어갔다.최용규·문충운 예비후보와 양측 지지자들은 24일 최용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통합 선대본부 발족식을 가졌으며, 문충운 예비후보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위촉됐다.이날 발족식에서 최용규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문충운 후보의 큰 용기와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단일화가 아름답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
진형혜 22대 총선 포항남울릉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3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대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들어갔다.진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포항 남구 건립 △지진피해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해결 △대한민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포항남구,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5대 공약을 밝혔다.먼저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은 선택이 아닌 미래제철소의 필수 과제이며, EU와 일본 등은 이미 정부 주도로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에 수십